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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과 40주년 기념 동문회
작성자 : 치위생과 작성일 :2016-05-16 11:05:47 조회수 : 1766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신설된 지 40주년을 기념하여 동문회에서는 Home-Coming Day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동문회 활동보고 및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초청강의, 경품추첨 등으로 이루어졌고 이 날 행사에는 1회 졸업생부터 치위생과 꿈나무인 재학생까지 모두 참여하였다. 또 동문회에서는 사랑스런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증하셨다.



행사는 대구보건대학교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으로 시작하였는데, 초창기 대구보건대학교 건물들과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하여 많은 졸업생들이 추억에 잠시 잠겼다. 또한 재학생들이 치위생과 신설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를 꾸몄는데 졸업생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고, 덕분에 행사장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초청 강사가 이 분위기를 이어 ‘평생 가져야 할 단 하나의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강의 주제를 습관 카드를 이용하는 등 유머러스하게 이어나가 다 같이 참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날 졸업생들은 학생 때를 추억하며 경품추첨 때 책상을 손으로 두드리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초청 가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20대의 풋풋했던 소녀들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1기 졸업생 인터뷰
-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눈시울을 여러 번 붉혔다. 우리가 다닐 때보다 시설도 더 좋아지고 많이 바뀌어서 뿌듯했고 어디 가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금보다 더 번창했으면 좋겠다. 복사꽃 동산이 많이 그리웠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다.
-이런 행사를 선배인 우리가 해야 되는데 후배들이 이렇게 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

▸동문회장 인터뷰
-동문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행사준비를 하면서 힘든 것은 없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간의 관계가 돈독해졌으면 좋겠다.

▸재학생 인터뷰
- 갓 입학한 신입생인데 1회 대~선배님들까지 한 번에 뵐 수 있어서 좋았고 뿌듯했다.
- 처음엔 혼자 남자여서 긴장했는데 남자 선배님들이 계신 걸 보고 긴장이 조 금 풀렸고, 몇 명 없지만 이 행사에 오 신 남자 선배님들보면서 나도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과 명예기자 손은지, 신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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